장기동키즈카페 사랑해

키즈카페 키즈카페 해서 저도 시윤이 데리고 한번 가보려고 검색해 봅니다.

검색해 보니 장기동 키즈카페 "사랑해"라고 보이네요.

바로 출발 하니 17분만에 도착합니다.

깨끗하네요. 아이들은 좋을듯요. 

이렇게 모든게 준비된 곳에서 쉬엄쉬엄 과자도 먹고 음료수도 마시고^^

어린아이들이 놀기에는 아주 좋은듯해요.

부모님들은 커피 한잔 하면서 함께 대화도 나누기 좋구요.

알바분도 계시고 cctv로 모두 볼수있으니, 좋은시간일듯 해요.

가겨표 입니다.

가격도 그리비싸지 않다고 생각하구요.

사장님도 친절하시네요^^ 처음에는 시윤이가 거리감을 두더니 조금 지나니 와서 말도 많이 걸고 ㅋㅋ

닌텐도도 있더라구요. 볼링도 치고 시윤이는 아직 어려서 ㅋㅋ

전 옆에 앉아 잠시 오락도 즐기구요.

지역이 장기동이다 보니 주위 사시는 부모님들 많이 오시는듯 했어여.

쿠폰도 있어서 서비스 팍팍!!

정문입니다. 조금어두워서 몬가 하고 들여다 보니

깨끗하네요.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럴까요???

친천하게 안내 잘 해주십니다.

할머니집에 한참 있다가 아빠가 데리러 오거나

콩순이 볼때 이후 처음보는 표정입니다.

아주 자기 세상이라고 여기저기 잘 뛰어 노네요.

덜당아 신이나서 졸졸 쫓아 다녀 보기도 하구요.

지금이 방학기간이라 아이들이 많이 온다고 하네요~~

일요일이라 함께 오시는 부모님들도 많더라구요.

많이 대화도 하고 서로 아기 바라보며 흐뭇한 표정.

신기하게 삼춘이 수염도 밀지 않고 다가 가면 무섭다하며 피하기만 하더니

키즈카페 에서는 아주 잘 노네요.

높은 언덕도 아랑곳 없이 미끄럼틀도 잘 타구요^^

전 자주 갈듯해요.

일단, 시윤이가 너무 좋아라 하고^^

뛰어놀고 해도 그리큰 걱정이 없네요.

가장중요한건 우리 시윤이가 너무 좋아라 하네요.

괜히 집에서 핸드폰 들고 영상보는것보단 이렇게 뛰어놀고 하는게 보기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