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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23일 청계산등산, 연희동맛집 동태찜, 홍태 와인포차 문샤인
    여기저기 2016. 4. 28. 11:34

     

    4월 23일 오랜만에 기존 멤버분들중 시간 되시는 분들과 함께 청계산 등산을 갑니다.

     

    북한산과 많이 고민하다 다른곳으로 가고 싶어하는 여론으로 인해

     

    청계산을 가게 되었네요.

     

    예선에 2~3번 정도 왔던 기억이 있는데 번개장님들의 안내하에 왔던 곳이라 어디가 어딘지..ㅋㅋㅋ

     

    당시는 그냥 뒤에서 아무생각없이 따라갔던 기억만 있습니다.

     

     

     

     

     

     

     

     

     

     

    매봉기준으로 그냥 올라갑니다.

     

    어디가 어딘지 ㅋㅋㅋ

     

    그냥 매봉 기준!!!!!

     

     

     

     

     

     

     

     

    얼마 오르지 않아 약수터가 보이네요.

     

    다들 오랜만에 등산이라 쉬엄쉬엄 올라가 봅니다.

     

    전 약수는 먹지 않고 이렇게 사진으로~~~

     

    많은 분들이 한잔씩 드시더라구요.

     

     

     

    매봉~~~^^

     

     

    이곳에서 약간 고민을 하게 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특전용사 충혼비(단결!) 헌데 옆에 조그맣게 매봉이 보입니다.

     

     

     

     

    이놈의 밧데리가 또 문제 입니다 ㅋㅋㅋ 여기까지는 청계산 사진이었습니다.

     

    그냥 매봉으로 쭉 따라 올라갔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고가기 때문에 편하게 오를수 있는 곳입니다.

     

    산 역시 그리 힘들지 않게 편하게 오를만 하다 생각하구요.

     

    그리 높지도 않고 편한 산 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매봉기준 그냥 오르는 코스일 경우입니다~~

     

     

     

    내려오자마자 강서구청으로 가기로 하였으나, 의논결과는 연희동의 철판 동태찜 으로 가게 됩니다.

     

    이곳은 예전에 지인들 추천으로 여러번 다녔던 곳이며, 사장님도 저의 얼굴정도는 기억해 주는 곳 입니다.

     

    맛있죠. 참 많은 지인분들께 추천드린 업체 입니다. 맛있습니다~~ 추천!! 추천!!!!

     

    이번에 보통!으로 먹었는데요, 매운정도를 선택 가능합니다.

     

     

     

     

     

    동태찜을 먹었으니 2차는 간단히 맥주 정도를 예상했는데요.

     

    함께 등산하신분의 지인분께서 계신 홍대 와인포차 문샤인을 추천해 주십니다.

     

    등산복 입고 있음을 잠시 쏘주로 인해 잊고 있었던듯 합니다.

     

    정문을 들어서며 급 후회가 밀려왔지요^^

     

     

    막상 자리를 잡으려 하니 가운데 테이블만 가능하네요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

     

    구석쪽으로 칸막이가 있는곳도 있었지만, 많은 커플분들과 지인모임으로 모이는 장소라 가운데 테이블만!!!!! ㅠㅠ

     

     

    그냥 앉았습니다. 정가운데!!!!

     

     

    토요일이고 하니 다들 이쁘게 꾸미시고 단정한 모습이었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니.

     

    우리는 얼마나 와인을 좋아하면 등산후 이렇게 와서 정가운데에 앉아 있을까?? 라는 어설픈 생각!!

     

    주위에서 엄청 와인을 좋아하는 분들이야!! 라고 생각할꺼라 믿고ㅋㅋ

     

    편하게 먹기 시작합니다.

     

    콰트로??? 아우디 콰트로를 제가 잘 알지요^^

     

    4다!! 생각하고 보니

     

    여러 가지 맛이 느껴지더군요. 그리하여 콰트로라 하는듯 합니다.

     

    처음먹어보는 와이인고 와인을 좋아는 하지만 대화하며 먹는 그 분위기를 좋아하는듯요.

     

    와인명은 아는것이 없습니다^^

     

     

    처음 맛본 모듬 치즈 역시 저에게는 신세계 였습니다. 가끔 먹던 네모난 치즈나 편의점에서 파는 길다란 치즈가

     

    전부인 저에게 정말 신세계 같은 맛있었습니다.

     

    훈제맛이 나는 치즈 또한 달콤한 치즈 까지 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함께 등산해준 지인분께 고맙다고!!! 반복 표현한듯요~~

     

     

     

     

     

    오랜만에 등산과 맛있는 음식에 처음맛보는 와인과 그 분위기에 취해 좋은 하루였던것 같아용.

     

    충천도 했으니 더욱 열심히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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