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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LPi 부산까지 연비 확인.
    여기저기 2016. 6. 11. 13:33

     

    업무용 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카렌스 구매하신 고객님의 09년식 모닝을 매입했습니다.

     

    갑자기 시내주행을 하던중 궁금해 집니다.

     

    왜?? 모닝을 타고 다닐까?? 어느정도의 연비 차이가 있는지, lpg모델은 레이를 비롯하여 왜 나오는것일까?

     

    여러가지 장점이 있기 때문일 꺼다. 헌데, 기존에 소나타lpg이후 궁금하다 고속도로 주행시 모닝lpg의 연비는 어떨까?

     

    급으로 부산으로 가봅니다.

     

    작은 모닝을 타고 불편함에도 함께 해준 지인분께 일단 감사^^

     

     

     

    저의 업무용 09년 16만키로가 넘은 모닝 lpg

     

     

    달리다 말구 첫번째 휴게소 찍어 봅니다.

     

    오산 휴게소 연료 게이지 기준으로 대략 가운데 눈금을 기준으로 고속도로루 달려 봅니다.

     

     

    달리다 엥꼬불 뜨고 확인하니 바로 316k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전 게이지 가운데 기준으로 강서구와 강남 시내 주행을한 후니 더욱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이때 까지만 해도 모닝의 컨디션 확인이 필요했기에 최고 속도 약 110k 유지

     

     

    30리터 2만 4천원 정도 들어가네요.

     

     

    777원 기준으로 대략 계산해보면

     

    400이상은 타는듯합니다.

     

    사진을 체계적으로 찍었는데 어디 갔는지 보이질 않네요.

     

    네이버 클라우드로 올리다 보니 올라간것도 있고 빠진것도 있는듯 합니다.

     

    대략 80~110키로 기준으로 보면

     

    400이상은 타니 나쁘지 않은듯요^^

     

    시내주행시 만땅 주행으로 대략 250이상타는것에 비해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허나, 모닝을 타고 ㅋㅋ 부산을 또 올수있을지^^

     

    또하나는 휘발유 차량이나, 디젤차량포함하여 고속도로에서 모든 차량의 연비는 좋을텐데요...

     

    어찌 됐든 이미 개인이전한 상태 이므로..ㅋ

     

    어쩔수는 없죠. 타야죠..

     

    대략 서울로 복귀시 만땅 주유후 130~140키로 유지 하며 마구 빫아 봅니다.

     

    대략 400정도 나오는듯요.

     

     

     

    출발을 저녁 11시 정도 하였는데요. 모닝 컨디션 확인이 안된다 보니 쉬엄쉬엄 오다보니

     

    5시 정도에 도착을 합니다.

     

    굉장히 피곤합니다.

     

    디젤 테라칸 타고 내려온 느낌과 크게 차이가 없네요^^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환경미화원 분들과 함께 젊은 분들께서 도와 가며 정리중이었습니다.

     

    사진보다 더욱더 지저분한 모습이었습니다.

     

    깨진 술병들도 많았구요. 외국인 분들도 많이 계셨는데 ㅠㅠ

     

     

     

    일단 너무 피곤하여 사진 근처에 있는 해수 사우나에 갔어여.

     

    주말이라 1인당 1만2천원을 결제하고 잠을 잤습니다.

     

    물도 좋았구요. 일단 사우나시 바다를 볼수 있게 전면이 유리로 되어있었는데요, 서울사람에게는 굉장히

     

    신기한 기분 이었습니다.

     

    상단 사진의 기존에 자주 가던 곳이라 방문해 봅니다. 장어를 먹으러 갔던곳인듯요.

     

    급으로 포스팅하다 보니 갑자기 지역명이 ㅠㅠ

     

     

    아!! 부산 방문 기간은 6월 3일 저녁 11시 정도 출발하여 6월 6일 새벽 3시정도 서울로 복귀 하였습니다.

     

     

     

    여긴 많이들 아실듯요.

     

    태종대 갔다가 찍은 사진 입니다.

     

    지금까지 부산은 자주 오는 편이였는데요, 항상 숙소 정하고 술머고 바다 한번 보고 올라왔던 지라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한번 가볼만한 곳이 였어여.

     

     

     

     

     

     

     

     

     

    배와 코끼리 열차 비슷한(열차)로 이동이 가능했어여.

     

    태종대로 오르기 위해선 어느정도의 언덕이 있거든요.

     

    하지만, 저희는 두다리로 올라왔습니다.

     

    잔잔한 비가 오는 관계로 배는 운행이 되었지만, 열차는 운행이 되지 않았어여.

     

    또하나, 주차장에서 느낀것이 경차라 할인이^^

     

    생각해 보니 경차라 톨비 50% 추차장 할인이 적용되더라구요.

     

    또하나는 하이패스끼고 멋지게 톨게이트를 지나가는데 등록이 되어 차량이 9종으로 등록되어있지 않다면

     

    일반 승용차량의 요금이 결제 될수도 있습니다.

     

    하이패스 구매후 꼭 차량번호 입력하여 9종으로 등록하셔야 합니다.

     

    톨게이트 옆 사무실에 직접 가시거나 인터넷으로 직접 등록 하시면 됩니다.

     

    전 부산다녀온후 바로 직접등록이용하여 변경하였습니다. (9종으로 변경!!!)

     

     

     

    텐트를 2동이나 가지고 가서 해변에서 잠을 자려고 했습니다.

     

    송정해수욕장은 일부분에 한하여 텐트및 취사가 가능했거든요..

     

    고민고민 끝에 비가 오는 관계로 민박을 찾아보는데요..

     

    헉!!! 방이 없네요. 한 10군데 정도를 돌아 한군데에서 하루는 취침을 했구요.

     

    다음날 근처 드라이브차 모닝과 함께 움직입니다.

     

    위사진의 목적지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송정해수욕장 근처 골목길로 들어와 발견한 곳이구요.

     

    유명한 물회 집이 있었습니다. 1시간은 기다려야 먹을수 있었는데요. 저희는 포장을 했습니다. 텐트에서 먹었어여^^

     

     

    바로 이 물회 입니다.

     

    개인적으로 찬 회를 더 차갑게 먹는것에 대해 좋아하지 않았기에 물회는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유명하다 하니 한번 먹어봤는데요 맛있네요^^

     

     

    즐겁게 먹고 마시고 잠시 취침후 새벽 3시정도 서울로 올라옵니다.

     

    모닝 lpg나쁘지 않은듯요.

     

    헌데, 시내주행 만땅 주유시 대략 2만3천원 - 250k 정도 타는듯한데요

     

    5만원 주유했을경우 500k 정도 타니 아반떼md도 시내주행일 경우 400k는 탈듯 하니

     

    시내주행시 모닝 lpg가 좋다 라고 단정짓기는 ㅠㅠ

     

    하지만, 톨비 할인 주차장 할인등 좋은점도 많은 듯요.

     

    부산 다녀오고 나서 바로 썬팅하였습니다.

     

    실외에선 차량안이 절대 보일수 없도록요..ㅋㅋ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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